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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al Estate Press published on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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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18 11:44 수정일:17-1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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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내년에 캐나다 집값 1.4% 하락세” 전망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의 주택 판매량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년 1월부터 도입되는 강화되는 모기지 대출규정 때문인 것으로 제안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한 최신 전망보고서를 통해 이른바 ‘스트레스 테스트’ 명목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모기지 규정이 주택시장의 열기를 다소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는 향후에 금리가 오를 경우에도 집주인이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구체적으로 현재의 시중금리나 중앙은행이 고시한 금리보다도 이자율이 2퍼센트가 상승하는 것을 전제할 경우에도 이를 지불할 여력이 될 경우에만 모기지를 빌려줄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특히 새로운 모기지 제도는 집값의 20퍼센트 이상을 다운페이로 지불하기 때문에 별도로 모기지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는 집주인들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에서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협회는 강화된 모기지 규정이 전국의 모든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의 판매활동을 위축시킬 것으로 관측했다. 

CREA는 내년도의 주택판매량이 486,600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올해에 비해서 5.3퍼센트가 하락한 수치이다. 

이러한 수치는 당초에 예상했던 내년도 판매 전망치에 비해서 8,500가구가 감소된 것이기도 하다. 

협회에 의하면 전국평균집값은 내년에 503,100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올해보다 1.4퍼센트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REA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부터 도입될 강화된 모기지 대출규정을 피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많은 구매희망자들이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간주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내년도의 상반기 주택판매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모기지 강화규정으로 인해 빌릴 수 있는 돈의 액수가 줄었기 때문에 많은 구매희망자들이 다운페이를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주택시장에서 관망세로 돌입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강화된 모기지 규정에 적응이 됨에 따라 시장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올해 11월에 캐나다 전국적으로 MLS를 통해 판매된 주택의 수는 한달 전인 10월에 비해서 3.9퍼센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 특히 그 동안 약세를 보였던 토론토의 경우 판매량이 무려 16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판매량은 일년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할 때에는 2.6퍼센트가 상승한 것이며 이로 인해 집값도 504,000달러로 2.9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에는 신규 매물로 등록된 집의 수가 3.5퍼센트가 상승했는데 특히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매물들이 많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협회는 또한 올해의 전체주택 판매량 역시도 513,900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서 4퍼센트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협회는 올해의 전국평균 집값은 510,4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서 4.2퍼센트가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몬트리올 뱅크의 경제학자인 로버크 카프칙씨는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이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워낙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에도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가운데 강화된 모기지 규정까지 결합되어 부동산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타와와 몬트리올의 경우 주택강세가 지속되고 알버타에서도 안정되는 기미가 보이고 있으며 밴쿠버 역시도 공급물량 부족으로 인한 열기가 꺼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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